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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포메인...외식업계, 현지맛으로 여포족 유혹

지난해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여행을 포기하는 일명 ‘여포족’이 증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생활 반경이 좁아져 여행을 비롯한 일상생활이 위축된 요즘, 외식업계에서는 해외 현지 맛을 살린 메뉴를 출시하며 지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한국파파존스 제공

한국파파존스는 피자 기본 구성 요소인 도우, 소스, 치즈, 토핑 등에 엄격한 원칙 적용해 미국 본토 맛을 추구, 국내외 두터운 팬을 확보한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다. 2003년 국내 론칭 이후 18년간 새로운 정통 아메리칸 피자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입지를 다지는 한편, 차별성을 입증해 왔다.

지난 12월 출시한 ‘미트볼 페퍼로니 피자’는 매콤한 미트 칠리소스에 진한 고기맛을 느낄 수 있는 두툼한 미트볼, 짭조름한 페퍼로니, 모짜렐라 치즈, 2블랜드 치즈(파마산 치즈, 로마노 치즈) 등이 어우러져 미국식 특유의 풍성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외 지난해 7월 모짜렐라 치즈, 아시아고 치즈, 폰티나 치즈, 프로볼로네 치즈, 로마노 치즈, 파마산 치즈 등 총 6가지 치즈가 올려진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피자’를 출시하며 미국식 피자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9월에는 미국인 소울푸드인 맥앤치즈를 베이스로 하는 ‘맥앤치즈’ 피자를 재출시하며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의 입맛을 동시에 충족시켰다.

사진=포메인 제공

베트남 쌀국수 프랜차이즈 브랜드 포메인은 편리한 배달서비스로 베트남 현지의 특별한 맛을 가정으로 전달하고 있다. 인기 메뉴로는 자가제면 햅쌀면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포메인 쌀국수, 집들이나 홈파티 메뉴로 각광받는 월남쌈 외에 해장메뉴로 인기 있는 스파이시포와 해산물 쌀국수, 해외여행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분짜, 분보싸오, 팟타이 등이 있다. 배달 주문은 매장 전화 주문과 배달앱에서 가능하다.

스쿨푸드는 지난해 겨울철 신메뉴로 ‘타이똠양우동’과 ‘타이똠양쌀국수’를 출시했다. 기존 메뉴인 ‘쉬림프 팟타이’의 호응도를 통해 글로벌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를 파악, 이번에 향신료 농도를 조절해 동남아 음식 마니아뿐 아니라 다양한 고객이 신메뉴의 얼큰 새콤한 맛을 즐기도록 했다.

얌샘김밥은 지난해 겨울 ‘대만식고기덮밥’과 ‘대만식땅콩비빔면’ ‘대만식새우완탕면’ 등 3종을 선보였다. 얌샘김밥은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제한되면서 외국 음식을 맛볼 기회가 사라진 고객들이 대만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신메뉴를 출시했다.

용원중 기자  goolis@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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