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뒤흔들었던 청춘 표류 로맨스 ‘소년시절의 너’가 2월 10일부터 메가박스 N스크린을 통해 개봉해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사진='소년시절의 너' 포스터

‘소년시절의 너’는 세상에 기댈 곳 없는 우등생 소녀 첸니엔(주동우)과 가진 것 없는 양아치 소년 베이(이양천새)가 운명처럼 만나 서로를 지켜내며 삶을 찾아 나가는 청춘 표류 로맨스 영화다.

이 영화는 중국 개봉 당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개봉 5일 만에 수익 1400억원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의 증국상 감독과 아시아 최고의 연기파 배우 주동우의 만남, 입덕 유발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 눈물샘을 자극하는 감성 연기까지 ‘인생 영화’로 관객들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소년시절의 너’는 지난해 7월 CGV에서 단독 개봉해 N차 관람과 함께 ‘소시너’ 팬덤을 일으키며 7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상영을 이어갔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에서도 의미 있는 성공을 거둔 ‘소년시절의 너’는 2021년 새해를 맞아 메가박스에서 N스크린 상영을 시작한다. 6000원의 관람료로 부담 없이 보고 싶었던 영화를 다시 한번 볼 수 있는 N스크린은 전국 20개 극장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또한 메가박스 상영 기념으로 ‘빵원 티켓’ 이벤트를 개최해 할인된 가격으로 영화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시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깊이 적실 영화 ‘소년시절의 너’는 2월 10일부터 전국 메가박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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