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팍한 현실을 살아가는 21세기 청춘들의 성장을 그린 영화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이 배우들의 케미를 짐작하게 만드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 비하인드 스틸컷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은 차가운 현실 속 세 청춘이 만나 관계를 맺으며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 성장 드라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을 통해 영화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이 가진 청춘의 싱그러움과 주인공들의 관계 속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오르막길을 뛰어 올라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우연한 계기로 뭉치게 된 그들이 함께 성장하는 듯 희망찬 분위기를 연출해 영화에 대해 더 알고 싶게 만든다. 민규(은해성), 주희(이서윤), 한나(오하늬) 세 청춘이 서로에게 기댄 장면은 은해성, 오하늬, 이서윤 배우가 서로에게 기대고 있는 장면은 세 배우들의 케미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사진='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 비하인드 스틸컷

이어 허리를 넘어 무성하게 자란 갈대밭 사이로 위를 올려다보는 민규와 한나의 모습에서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 지 궁금하게 만든다.

영화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은 1월 28일 개봉해 차가운 세상 속 꿈을 좇는 청춘들의 초상을 그대로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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