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나의 별에게'가 전세계에 동시 첫 공개되며 BL 로맨스 포문을 연다.

오늘(22일) 공개되는 웹드라마 '나의 별에게'(극본 박영, 연출 황다슬, 제작 에너제딕컴퍼니·에이치앤코)는 정상의 궤도를 이탈해버린 배우 강서준(손우현)과 궤도를 벗어나고 싶지 않은 셰프 한지우(김강민)의 단짠단짠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우리나라 최초 BL 웹드라마인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를 연출한 황다슬 감독과 손우현, 김강민, 전재영, 뉴키드 진권 등이 함께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세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전에 없던 역대급 BL 로맨스

'나의 별에게'는 우리나라 최초 BL 웹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다시 한번 정통 감성 BL 웹드라마를 제작한다. 섬세한 감정과 디테일을 놓치지 않고 잡아낸 황다슬 감독이 만들어내는 두 번째 BL 장르 웹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황다슬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두 주인공이 사랑에 빠지는 순간부터 위태로운 갈등, 보지 못했던 역대급 엔딩까지, 강렬하면서도 섬세하게 연출해내면서 기존의 BL 로맨스와는 또 다른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 놓치면 안되는 명장면의 향연

제작진은 전 대사, 전 장면이 편집하기 아까울 정도로 완벽에 가까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분량 초과된 명장면을 편집하느라 전 스태프가 머리를 맞대고 아쉬워했다는 후문이다.

명장면은 첫 회부터 쏟아져 나온다. 두 남자 주인공이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상황을 절묘하게 그려낸 것. 이외 촘촘하게 그려지는 애정 관계와 갈등, 상상을 뛰어넘는 쫀쫀한 전개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 웹드라마 프린스가 총출동한 비주얼 맛집

꽃미모를 자랑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는 점도 주목받는다. 손우현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어디서도 빛나는 톱스타에 완벽 빙의했다. 셰프복도 찰떡 같이 소화해해는 패션 감각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김강민, 최근 물 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뉴키드 진권, 여기에 전재영 역시 독보적인 개성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비주얼과 연기력을 두루 갖추며 웹드라마의 프린스로 꼽히는 배우들은 동료 그 이상의 케미를 만들어냈다. 이에 남자들만의 의리와 우정, 웃지못할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나의 별에게'는 오늘(22일) 낮 12시 국내를 비롯해 일본 라쿠텐TV, CooKie TV, ifilx ,iQIYI, Viu, We TV 그 외 Viki 채널을 통해 전세계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나의 별에게' 포스터 및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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