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웅이 심사위원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사진=Mnet, tvN '포커스' 캡처

22일 방송된 Mnet, tvN ‘포커스’에서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두터운 팬덤을 자랑하는 기프트,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울림 있는 무대를 선사한 김영웅, 천재 아티스트의 가능성을 보여준 신예원, 개성 있는 포크 음악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오존의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에서 김영웅의 무대가 끝난 뒤 김윤아는 “가장 성장한 참가자 중 한명이 아닌가 싶다”며 “전혀 어색하지 않은 새로운 창법이었다. 노련하다”고 칭찬했다.

성시경은 “한 3만번 불러본 노래를 콘서트니까 리드미컬하게 바꿔 팬들에게 들려주는 것 같았다. 너무 편안하게 불렀다는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본인은 어색하다고 하는데 잘 찾아보면 창고에 보물이 많을 것 같다”며 “’포커스’를 통해 다양한 걸 해볼 수 있었다면 저희야말로 감사하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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