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하가 전설의 힘을 보여줬다.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캡처

2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여왕벌6 진미령-문희옥-이은하-김혜연-윙크-윤수현과 한 치의 물러섬 없는 꿀 뚝뚝 살벌 대결을 펼쳤다.

이날 7080년대를 사로잡고 9년 연속 10대 가수상을 차지한 이은하가 TOP6의 박수와 함께 등장했다.

이은하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으로 TOP6의 감성을 젖게 만들었다. 김성주는 “현장에서 이 노래를 처음 들어본다”며 감격했다.

폭발적인 이은하의 고음에 장민호는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감탄했다. 이찬원은 직접 에스코트를 하며 존경심을 표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