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이 젝스키스를 안심시켰다.
22일 첫방송된 tvN ‘뒤돌아보지 말아요’에서 '삼시네세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내건 공약이 목표를 달성하며 성사된 유희열과 젝스키스의 공약 이행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곡 회의를 위한 첫만남에서 유희열은 “솔직히 곡 제안 들어오는 게 진짜 많은데 작정하고 곡을 써본 건 7년 만이다”고 말했다.
그는 “일단 너희 마음에 드는 게 제일 중요하다”며 “가이드는 없다. 내가 부른다”고 해 젝스키스를 당황케 했다.
술렁이는 민심에 유희열은 “너희 대박 났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