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400년 넘은 바이올린을 장만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의 특별한 하루가 펼쳐졌다. 이날 헨리는 현악기 튜닝에 몰두했다.

헨리는 오랫동안 썼던 바이올린을 경매에 냈고 그 돈으로 새 바이올린을 구매했다. 무려 1608년에 만들어진 바이올린이었다.

무지개 회원들은 바이올린의 나이에 놀라워했다. 이 바이올린은 헨델보다 더 나이가 든 악기였다.

헨리는 “시간이 갈수록 현악기가 단단해진다. 소리가 더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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