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이 사이클 마니아임을 입증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펜트하우스’ 로건리(구호동)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박은석이 자취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박은석은 집에서 사이클을 탔다. 그는 “사이클을 탄지 햇수로 9년차가 됐다”며 “동호회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설악, 백두대간, 오크밸리 그란폰도는 물론 화천 자전거대회 등 거의 다 나갔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에 가서 두 달 반 동안 자전거만 타다 오기도 했다”고 해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심지어 서울에서 울산까지 지방공연을 가기 위해 3박 4일간 자전거로 갔다고 했다.

박은석은 “사이클 기계에 인도어 트레이닝이 있다. 전세계 사이클 타는 사람들이 다 있다. 심지어 선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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