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배우 문소리가 임순례 감독 생일 축하선물을 위해 강숙을 찾았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캡처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배우 문소리와 매니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문소리는 임순례 감독의 61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강숙을 찾아갔다. 강숙은 영화 캘리그라피와 콘티 작가, 화가, 배우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하는 작가다.

문소리는 임순례 감독을 위한 축하영상 제목을 캘리그라피 형식으로 만들고자 했다. 강숙은 곧장 붓글씨로 타이틀을 만들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조은지, 이미도, 김지영, 류준열, 박해일 등 배우들이 보내온 축하영상을 편집해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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