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2021 설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더클래스효성 제공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귀성길에 나서는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클래스 효성이 운영하는 전국 11개 공식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에서 다음달 20일까지 진행된다.

장거리 이동에 대비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대상으로 12가지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캠페인 기간동안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부품(공임제외)을 15%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블루투스 연결 장치와 스마트폰 연동을 통해 차량 관리 커넥티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를 장착 가능한 차종에 대해 무상 장착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상황에서 서비스센터 방문 및 대면 접촉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비대면 서비스도 확대한다. 기존에 통합 서비스 패키지 기간(ISP) 내 정기점검을 위해 차량을 입고한 고객에게만 제공했던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를 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시내에 한해 대상 고객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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