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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 새해 목표 1위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3년 연속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며 세운 크고 작은 목표들. 벌써 1월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이 중 몇 가지의 목표나 실천하고 살고 있을까. 전 국민 목표 달성 플랫폼 ‘챌린저스’를 운영중인 화이트큐브는 1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 간 챌린저스 앱에서 가장 많이 개설된 챌린지 Top10을 25일 공개했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목표로 한 1위는 바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였다. 재미있는 것은, 3년 연속 일찍 일어나기가 1위를 차지한 점이다. 올해 첫 2주 동안 일찍 일어나기를 주제로 챌린지에 참여한 사람은 총 5885명으로, 해당 기간 개설된 전체 챌린지 참여자수 2만3019명 중 25.6%에 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참여자들은 “일찍 기상하는 습관이 들면서 늦잠 자기 일쑤였던 주말 풍경까지 달라졌다”, “아침 시간이 많아지면서 생활에 여유가 생겼다”와 같은 긍정적인 후기들을 남겼다.

새해 시작과 함께 독서 습관 기르기에 도전하는 이들도 꾸준했다. 실제 ‘책 읽기’ 챌린지 또한 일찍 일어나기에 이어 3년 연속 새해 맞이 인기 챌린지 2위에 등극해 주목을 끌었다. 올해 책 읽기를 목표로 한 이용자는 동 기간 동안 2374명(10.3%)으로 분석됐다. 댓글들에 따르면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묵혀 뒀던 책을 찾아 읽기도 하고 매일 조금이나마 의식적으로 책을 읽게 되면서 꾸준한 독서 습관을 들이게 됐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장기화도 챌린저스 유저들의 새해 목표에 영향을 준 것으로 확인됐다. 작년과 제작년 초만 해도 ‘헬스장 출석’과 ‘1만보 걷기’ 챌린지가 각각 9위와 10위, 4위와 9위에 순위를 올렸던 반면, 올해는 이들이 순위권 내에서 사라지고 대신 집에서 체력을 단련하는 ‘홈트레이닝’이 새롭게 3위(1692명, 7.4%)에 진입해 이목을 모았다.

이 밖에, 건강 보조 식품 섭취 (1397명, 6.1%), 1시간 공부하기(1004명, 4.4%), 아침 계획 세우기(916명, 4%), 책 필사하기(910명, 4%), 스쿼트(899명, 3.9%), 하루 6잔 물 마시기(892명, 3.9%), 명상하기(758명, 3.3%) 순으로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게 집계됐다.

전반적으로 올해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10위권 내에 있는 챌린지 주제 모두 야외 활동 보다는 집 또는 실내에서도 충분히 실천 가능한 행동을 강화하고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미션들이 인기를 끈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챌린저스

강보라 기자  mist.diego@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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