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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김, 파리 이어 삼청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김해김(KIMHEKIM)의 첫번째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가 서울 삼청동에 문을 열었다.

디자이너 김인태가 2014년 파리에서 론칭한 패션브랜드 ‘김해김’은 김인태의 본관이자 가야의 화려했던 금빛 왕국을 뜻한다. 장식예술의 실험적 요소와 현대 여성들의 취향을 접목시켜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았다.

2019년 파리의상조합(FHCM)의 국내 최연소 정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고 매 시즌 파리 패션위크를 통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제15회 삼성패션디자인펀드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해김 서울 스토어는 아티스트 레이블 ‘팀 바이럴스’ 문승지 디렉터와 협업해 완성했다. 전체적으로는 나무와 금속, 유리를 소재로 여백이 느껴지는 오픈형 공간을 구성했다. 여기에 예술가의 아뜰리에가 연상되는 이젤과 캔버스를 활용한 랙, 광화문의 정기를 상징하는 포천석을 오브제로 활용해 전통과 현대적인 이미지를 재해석했다.

이는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성의 대조적인 요소를 활용해 독창적이고 새로운 미감을 제시하는 김해김의 아이덴티티가 고스란히 담겼다.

이곳에서는 김해김의 상상력을 현실화한 다소 과장되고 실험적인 콘셉트의 ‘Buy It If You Can’, 특별한 날을 위한 드레스와 슈트의 ‘Tonight’, 티셔츠와 데님처럼 매일 활용할 수 있는 베이식한 아이템의 ‘Uniform’, 한복 장인들과 협업해 수작업으로 선보이는 ‘김인태 김해김’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해외에 흩어져 있던 김해김의 블랙 뀌뜨르 피스들을 만날 수 있는 전시를 2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사진=김해김 제공

용원중 기자  goolis@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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