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리미엄 스트리트 브랜드 빈트릴이 지난해 시그니처 아이템인 테이핑 해시태그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21SS 신상품을 출시했다.

빈트릴은 해시태그(#)를 메인 로고로 프리미엄, 유틸리티, 컬처 감성을 섞어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21SS 시즌을 맞아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인 테이핑 해시태그 스웨트 셔츠를 새롭게 선보였다.

21SS 테이핑 해시태그 스웨트 셔츠는 미니멀한 로고 플레이의 앞판과 달리 등판에 볼드한 테이핑 해시태그 그래픽이 더해진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또 빈트릴만의 컴포트한 핏을 자랑하는 아이템으로 출시와 동시에 많은 셀럽들이 선택해 입소문을 타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스웨트 셔츠 외에 테이핑 해시태그를 더한 아우터와 티셔츠, 모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테이핑 해시태그 스웨트 셔츠를 포함한 다양한 신상품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무신사와 SI빌리지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프로모션 정보 및 브랜드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빈트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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