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 인구가 늘어나면서 안마의자를 구매, 렌탈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안마의자는 이제 단순히 휴식 도구를 넘어 홈트레이닝 후 스트레칭을 위해 사용되는 등 헬스케어 가전으로서 용도가 확대되는 중이다. 이에 캐리어에어컨이 ‘캐리어 클라웰 안마의자’를 출시하면서 헬스케어 가전시장에 진출한다.

신제품 ‘캐리어 클라웰 안마의자’는 ‘슈퍼 슬라이딩’ 기능이 탑재돼 있어 리클라이닝 시 제품 상체가 앞으로 슬라이딩 작동하여 의자의 뒷공간을 6cm까지 최소화했으며 이는 국내 최소 거리로 공간 효율을 높인 것이다.

또한 신제품은 가족 구성원 중 누가 사용하더라도 체형에 꼭 맞는 안마를 선사할 수 있도록 ‘자동 체형 측정’ 기능을 탑재했다. 사용자가 안마의자에 앉으면 센서가 자동으로 작동해 어깨 위치와 신장을 파악, 한국인의 체형 데이터에 기반한 마사지 지압점을 탐색한다. 다리 길이도 최대 23cm까지 조절할 수 있어 최적화된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게다가 ‘캐리어 클라웰 안마의자’는 ‘SL-TYPE 입체마사지’ 기능이 적용돼 목과 허리의 굴곡진 부분은 S자로 유려하게, 엉덩이를 지나 허벅지 안쪽까지 내려오는 부분은 L자 프레임으로 하중을 뒷받침해 준다. 또한 손 마사지처럼 입체적인 ‘3D 안마 시스템’으로 입체적인 마사지 동작을 구현하고 '복합 안마' '파도 안마' ‘손 지압' '주무름' ‘주먹 두드림’ 모션으로 더욱 정확한 지압점에 효과적인 압력을 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발끝부터 종아리는 2개의 지압 돌기와 1개의 발바닥 롤러가 내장돼 있어 피로가 쌓이기 쉬운 종아리와 발바닥 부분을 집중적으로 케어해준다.

이런 마사지 기능을 9가지 ‘자동 마사지 코스’와 5가지 ‘수동 마사지 코스', ’에어 코스’까지 총 15가지 코스로 사용자의 기분과 컨디션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이외 따뜻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열선이 내장되어 있으며 블루투스 스피커도 내장돼 음악과 함께 휴식을 즐기기에 편리하다. 또한 손쉽게 작동할 수 있도록 ‘와이드 컬러의 LCD 리모컨, 편안함을 더해주는 ‘리클라이닝(등받이 조정) 다리각도 조절기능’ 등이 탑재됐다.

특히 ‘캐리어 클라웰 슬림형 안마의자’는 일반형 안마의자에 대비해 공간 효율성이 높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1인 가구 및 신혼부부 가정의 인테리어에도 적합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캐리어 클라웰 일반형 안마의자’는 159만원, ‘캐리어 클라웰 슬림형 안마의자’는 99만원으로 12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해 월 8만2500원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안마의자 구매 고객에게 최초 설치를 무상으로 제공하고(도서산간지역 제외), 서비스 무상 AS기간을 2년 동안 제공한다. 특히 잦은 사용으로 손상되기 쉬운 ‘등 패드’를 추가로 증정하며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새해 기념으로 ‘일석이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월 15일까지 ‘캐리어 클라웰 안마의자’ 구매 고객 전원에게 최대 10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사진=캐리어에어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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