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은 무겁고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는 오해가 있다. 끈적거리거나 답답한 느낌 없이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줄 니들리 ‘핑크오일’ 3종이 선보였다.

사진=니들리 제공

핑크오일은 핑크 효모가 만들어내는 생합성 바이오 오일로, 핑크 효모는 2012년 NASA가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으로 알려진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서 발견해 강한 UV와 극건조한 환경에서 살아남는 극강의 생명력을 연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페이스 라이트 오일’은 지성피부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는 산뜻한 오일로 즉각적인 피부 광택 개선에 도움을 준다.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토너패드로 피부결을 정리해준 뒤 손바닥에 오일을 덜어 얼굴을 감싸듯이 발라주면 된다.

‘바디 라이트 오일’은 크림만으로는 건조함이 해결되지 않는 피부를 위한 고보습 오일로, 욕실을 나서기 전 확실하게 건조함을 예방해준다. ‘핑크오일 미스트’는 오일층과 에센스층의 황금비율로 이뤄져 세안 직후나 건조함을 느낄 때 수시로 뿌려주면 즉각적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출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몰에서 오는 31일까지 ‘핑크오일’ 3종을 30% 할인 판매한다. 신제품 구매 시 혜택도 풍성하다. 구매 후 7일 이후에 30일 이내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미출시 니들리 제품을 샘플로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신제품 구매 고객은 클렌징젤, 바디오일, 페이스오일, 젤크림 등 8종 샘플키트를 받아볼 수 있다. 상품 후기를 남길 경우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해 적립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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