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의 첫 모바일 게임 ‘그랑사가’가 드디어 출시된다.

사진=그랑사가 공식 카페 캡처

26일 오전 8시 ‘그랑사가’가 그랜드 오픈을 실시한다. 사전예약 500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리니지’ IP(지식재산권)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 ‘그랑사가’에 누리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랑사가’를 만든 엔픽셀은 설립 4년차를 맞은 신생 기업이다. 이에 수많은 사전예약자 수는 놀라울 정도다. 기존 대작들을 뛰어넘을 가능성도 높다.

‘그랑사가’는 마케팅으로 큰 효과를 봤다. 광고계를 주름잡고 있는 돌고래유괴단이 참여한 광고에 유아인, 신구, 조여정, 태연, 엄태구, 이경영 등 연예계 대표 스타들이 총출동해 주목을 받았다.

26일 구글과 애플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되는 ‘그랑사가’는 PC로도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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