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가 현대적인 디자인과 컨템포러리 아트로 선물의 품격을 높인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발렌타인은 총 12종의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먼저 우아하고 균형잡힌 블렌딩을 자랑하는 ‘발렌타인 17년’과 고품격 위스키의 전형으로 칭송 받으며 위스키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발렌타인 21년’ 선물세트는 품격을 지키되 한층 더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선물세트로 구성됐다. 새로운 병 디자인에 화이트 색상의 상단 라벨이 조화를 이루며 모던한 느낌을 더했다.

면세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발렌타인 23년도 함께한다. 2019년 브랜드 최초로 출시된 프리미엄 라인으로 23년간 숙성된 희소 원액을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의 정교한 블렌딩 기술로 완성시킨 최고급 프리미엄 위스키다. 패키지 역시 발렌타인 23년만의 우아함과 품격의 깊이를 표현했다. 

뉴 패키지의 ‘발렌타인 싱글 몰트 선물세트’는 각 제품을 상징하는 컬러에 텍스처 표현까지 더해 각각의 아이덴티티를 한층 더 강조했다.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2년’은 라이트 블루,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5년’은 블루,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토커스 15년’은 그린, ‘발렌타인 싱글몰트 밀튼더프 15년’은 브라운으로 각 제품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발렌타인 싱글몰트의 모던하고 컨템포러리한 이미지를 담아냈다. 특히 고연산인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8년’은 더욱 깊어진 달콤함과 풍부한 향이 일품으로 위스키 애호가에게 최고의 선물로 손색이 없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마스터 블렌더가 특별히 블렌딩한 제품인 발렌타인 마스터스와 발렌타인 12년 선물세트 역시 합리적인 가격대로 이용 가능하다.

2021년의 시작을 축하하는 선물인 만큼 21년부터 시작하는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설에는 예술적이고 럭셔리한 선물로 각광받고 있는 ‘로얄살루트 21년 시그니처 블렌드’의 설 한정판 ‘로얄살루트 21년 댄싱 드래곤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에디션은 영국 아티스트 브렛 라이더가 아시아의 음력 설날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동양적인 화려함을 컨템포러리 아트로 새롭게 탄생시킨 스페셜 에디션이다. 동양 설 문화의 상징적 요소들을 화려하면서도 세련되게 표현해 특별함을 더했다.

싱글몰트 위스키의 기준을 세운 브랜드 ‘더 글렌리벳’은 톡톡 튀는 컬러풀한 감성과 경쾌한 스타일리시함이 돋보이는 설 선물세트 패키지를 선보였다. 더 글렌리벳 12년, 15년, 파운더스 리저브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감각적인 패키지에 테이스팅 전용 글라스를 함께 구성해 더 글렌리벳만의 독창적인 오리지널 풍미와 완벽한 부드러움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물로서의 특별함도 더했다.

시바스 리갈은 스트리트 감성과 강력한 블렌딩의 힘으로 완성된 설 한정판 ‘시바스 12년 리미티드 기프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비주얼 아티스트 안드레아 로베스코 협업으로 탄생됐다. 파워풀한 버건디 컬러 위에 시바스 리갈을 상징하는 메시지들을 그래피티 아트로 형상화해 한층  볼드하고 스타일리시해졌다.  또 ‘시바스 12년’에 모던한 전용잔을 함께 구성해 Z세대만의 바이브를 마음껏 펼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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