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듀엣 미션의 충격과 반전이 계속된다.

오는 30일 밤 10시 30분 KBS2 ‘트롯 전국체전’ 9회가 방송된다.

이날 아직 끝나지 않은 4라운드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이 이어지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충격적인 결과와 무대는 물론, 8개 지역 대표 감독과 코치진, 응원단장, 참가선수들을 경악에 빠트릴 역대급 준결승 무대도 펼쳐진다.

특히 완벽한 시너지로 듀엣의 정석을 자랑한 서울 한강과 충청 김산하가 뭉친 ‘금강산’의 반전 가득한 대결 결과가 공개, 더욱 쫄깃해진 1위 탈환전과 경쟁의 연속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낭랑 18세 충청의 윤서령은 “정말 많이 배웠어요”라며 듀엣 파트너로부터 칭찬을 받는가 하면, 둘이 뭉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끼쟁이로 변신해 톡톡튀는 매력을 과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제대로 물 만난 충청의 상민&상호는 ‘트롯 전국체전’의 공식 퍼포먼스 장인답게 듀엣 파트너와 고난이도 칼군무를 예고해 준결승 진출 티켓의 주인공이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4라운드 결과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한층 더 화려한 스케일을 자랑할 준결승 무대가 시작, 새롭게 도입되는 룰과 1차와 2차로 진행돼 더욱 더 풍성해진 무대들이 작정하고 안방 1열을 발칵 뒤집을 예정이다.

입이 벌어지는 레전드 무대와 상상불가의 결과들로 안방극장에 K-트로트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밤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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