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가구를 장만하려 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세일이 시작된다. 

 

 

폴앤코코&11번가 공동브랜드 코코일레븐, 50% 할인판매 

11번가는 가구 제조사 폴앤코코와의 공동 가구브랜드 ‘코코일레븐’을 론칭, 오늘(3일) 하루 ‘십일절 긴급공수’ 코너를 통해 50% 할인 판매한다. 11번가 MD가 상품개발 과정에 참여해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북유럽 스타일을 적용한 가구다. 침실, 거실, 주방 수납가구 등 60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코코일레븐’은 11번가 고객들의 가구 구매 빅데이터를 분석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디자인, 포인트 칼라를 적용한 수납공간, 깔끔한 핸들리스 도어 등을 적용했으며 고객들이 선호하는 색상인 네이비와 그레이를 활용했다. 또한 고객이 양질의 소재를 사용해 품질을 높이고 가격을 낮춰, 비슷한 사양의 시중 가구브랜드 제품보다 절반 수준의 가격으로 내놨다.

‘코코일레븐’ 주요 제품 가격은 협탁 9만8000원, 아일랜드 식탁 13만8000원, 거실장 18만3000원, 화장대(거울포함) 18만8000원, 주방수납장 풀세트 32만4000원으로 모든 상품은 전국에 무료 배송(일부 산간지역 제외)하며, 1년간 무상 AS도 제공한다. 경기도 파주에 있는 폴앤코코의 쇼룸에서 직접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을 확인할 수도 있다. 

제조사에서 가구 제조와 배송, AS를 책임지며 11번가는 판매와 마케팅 프로모션을 지원해 양 사가 윈윈할 수 있도록 했다.

 

 

한샘, 최대 60%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한샘은 오는 27일까지 전국 9개 한샘플래그샵과 80여개 인테리어대리점에서 겨울맞이 가구와 생활용품을 제안하고 최대 60% 할인 및 사은품을 제공하는 ‘한샘 11월 감사대전’을 연다.

온수 매트가 내장된 ‘유로 502 올시즌(ALL-SEASON) 매트리스’를 구매하면 매트리스 커버를 증정한다. 더불어 한샘 베스트 침대 8종(밀로, 모아, 루나, 브랜치, 로건, 지오, 유로501, 유로601)과 함께 구매하면 30만원 할인 및 덴마크 ‘플로라데니카’ 구스 이불솜을 추가로 준다.

겨울맞이 생활용품도 풍성하다. ‘향균 워셔블 프라임 샤기러그’는 최대 30% 할인해 중형(140cmX200cm) 기준 8만 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한샘 독점 판매하는 ‘슈바르츠발트’ 폴란드산 구스 이불솜은 Q, S사이즈 기준 각각 39만 9000원, 29만 9000원에 만나볼 수 있고, 구매 고객에게 ‘모던 자수 호텔 침구세트’를 증정한다.

수납 용도에 맞게 다양하게 선택 가능한 ‘헨리 옷장 수납 시리즈’ 16종은 최대 20% 할인, ‘에브리 수납 박스’는 최대 50% 할인한다. 패딩 슬리퍼, 베게솜, 텀블러 등 다양한 겨울 생활용품도 최대 60% 할인 구매할 수 있다. 

구매금액대별로 사은품을 준다. 롯데카드로 300만원, 500만원, 700만원 이상 구매하면 핸드블랜더, 압력밥솥, 공기청정기 등을 증정한다.

 

사진=코코일레븐, 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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