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미니스톱이 가을 제철 소재를 사용해 '새송이밥&새우튀김 도시락'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미니스톱이 계절마다 내놓고 있는 시즌한정 도시락의 일환이다. 미니스톱은 지난 봄 시즌에 '소고기 달래무침 도시락'을, 여름 시즌에는 '장어 덮밥'을 출시한 바 있다. 

새롭게 출시하는 '새송이밥&새우튀김 도시락'은 가을 제철 새우를 고소하게 튀긴 왕새우 튀김과 감자말이 새우튀김이 메인이다. 여기에 새송이버섯을 가득 담은 새송이밥을 함께 구성했다. 한 끼 식사는 물론 나들이용 도시락으로도 알맞다.

'새송이밥&새우튀김 도시락'은 새송이밥, 왕새우 튀김, 감자말이 새우튀김 외에 기존 계란구이 대비 단맛이 가미된 일본식 계란구이와 양념치킨, 크래미, 미트볼, 블랙 올리브 감자샐러드, 볶음 김치 등 9종의 반찬으로 푸짐하게 구성했다. 가격은 4200원이다.

미니스톱은 오는 8일까지 '새송이밥&새우튀김 도시락'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도시락과 곁들여 먹기 좋은 '손맛 된장국' 또는 '손맛 미역국'을 증정한다.

 

사진 제공=미니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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