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라이관린, '쇼미더머니6' 조우찬, 보이그룹 펜타곤 이던과 우석이 같은 소속사 식구 전소연의 솔로 데뷔 지원 사격에 나선다.

 

3일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워너원 라이관린과 '쇼미6' 조우찬, 펜타곤 이던, 우석 등의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최근 전소연의 데뷔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전소연은 화려한 라인업을 등에 업고 솔로 데뷔를 이룰 수 있게 됐다. 전소연의 솔로 데뷔곡 '젤리'는 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전소연은 지난해 엠넷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 101'와 여자 래퍼 서아이벌 '언프리티랩스타3'에 연달아 출연해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1998년생인 전소연은 두 프로그램에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언프리티랩스타3'에서는 세미 파이널까지 진출할 만큼 강력한 실력을 보유했다.

한편 소속사 관계자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종영 이후 약 1년여 만에 데뷔하는 전소연이 어떤 콘셉트로 데뷔하게 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YMC엔터테인먼트, Mnet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