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문 유통∙관리기업 오토플러스가 자사 직영중고차 구매 시 엔진오일 무상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오토플러스 제공

오토플러스 전국 9개 직영 지점에서 차량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엔진오일을 무상으로 교체 받을 수 있게 됐다. 고객이 주요 교환품 확인을 먼저 요청하지 않아도 차량 계약 시 고객의 대기 시간을 활용해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 시 엔진오일 교체를 진행한다.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주행거리 10,000~15,000km가 일반적 기준이지만 오토플러스는 출고 시 주행거리와 상관없이 엔진오일(오일필터, 에어크리너 포함)을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

이외 10년 이상 경력의 정비 기술력∙노하우 겸비한 자체 전문 인력인 정비사가 차량 출고 전 현장에서 엔진룸 및 오일류, 워셔액, 냉각수, 타이어 공기압, 등화장치 등의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하고, 항목별 점검 결과와 소모품의 현재 상태 및 교체 시기에 대해 상세히 안내해 준다. 또한 각종 유해균을 제거하고 쾌적한 운전 환경을 조성하는 피톤치드 연무 서비스도 제공해 고객은 최적의 컨디션으로 관리된 차량을 인수받을 수 있다.

오토플러스는 이와 함께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를 포함해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하는 모든 직영중고차에 ‘7일 안심 환불보장’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대대적인 소비자 혜택 강화에 나서고 있다. 고객은 차량 구매 후 7일간 운행을 통해 차량의 외관부터 성능까지 면밀히 확인할 수 있으며 무사고 조건과 100km 미만의 운행 조건을 기준으로 환불을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오토플러스는 오는 17일까지 자사의 직영중고차를 파격적인 특가로 선보이는 ‘설레는 설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G80 △그랜저 △아반떼 등 다양한 모델의 차량 50여 대가 출품됐으며 차량에 따라 24% 할인, 최대 400만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