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사회적 거리 두기 연장으로 인해 귀성을 못 하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평소보다 신중하게 선물을 고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평소 바쁜 생활로 서로 얼굴을 자주 보지 못하는 만큼 가족들이 서로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건강이다.

특히 작년부터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 배달음식을 섭취하는 횟수가 늘고, 운동 역시 집에서는 좀처럼 실행에 옮기기 어려웠던 만큼 올해는 가족의 건강을 챙기고 싶은 마음이 더 클 것이기 때문이다. 설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소중한 이들에게 건강을 선물해보면 어떨까.

사진=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제공

영양소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거대 영양소와 비타민, 미네랄 등의 미량 영양소로 구분된다. 그중 면역력과 관련있는 것이 미량 영양소인데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거나 합성되더라도 그 양이 소량이어서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해야 한다. 특히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셀레늄의 경우 한국 토양 특성상 채소, 곡류로 섭취할 수 있는 섭취량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보충하는 것이 좋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셀레늄 플러스’는 섭취가 간편한 정제에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C, E와 셀레늄 등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를 담았다. 하루 2회, 1회 1정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이외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을 위해 필요한 비타민A, 단백질 및 아미노산 대사에 필요하고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유지해주는 비타민B6를 공급한다.

사진=미향약품 제공

미향약품 ‘바이오렉트라 아연·셀레늄’은 망고패션후르츠맛의 비타민C, 비타민D, 아연, 셀레늄 복합제인 이 제품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 제형은 산제를 물에 타 마시는 즉석 드링크 타입으로 주요 성분의 빠른 체내 흡수를 돕는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활발한 신체활동 역시 중요하다. 최근 추운 날씨 등으로 야외 활동이 더욱 어려워지자 홈트족이 늘고 있는 추세다.

사진=픽사베이

무엇보다 개인에게 맞는 운동량과 기구를 선택해 운동 습관을 들여야 한다.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는데 의지가 앞서 되레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의 도움을 직접 받기 어렵다면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유튜브나 인터넷 영상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다만 무작정 따라 해선 안되고 자신이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을 몇 가지 정해 시작하는 편이 좋다. 이런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알맞은 운동기구를 선물해야 한다.

면역력이 화두인 시대에 영유아식품 전문 브랜드 엘빈즈가 좀처럼 풀리지 않는 추위에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들을 활용한 어린이 음료 ‘어린이 배도라지푸룬’을 출시했다.

사진=엘빈즈 제공

신제품은 기관지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배도라지 음료에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푸룬과 장에 좋은 유산균배양건조물을 더한 어린이 건강주스다. 엄선된 100% 국내산 배와 도라지를 사용했으며 인위적으로 만든 첨가당을 사용하지 않아 과일 본연의 부드러운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아이가 혼자서 손에 쥐고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S자 곡선으로 제작했으며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로 만들어 외출 시에도 휴대가 용이하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할인 및 추가 증정, 무료배송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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