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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쉰에 머라이어 캐리까지…봇물 터진 할리우드 성추문

하비 웨인스타인이 공을 쏘아올린 후, 해외 영화계, 언론계 등지에서 성추문 고발 운동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찰리 쉰은 과거 아역 배우를 성폭행한 사실이 드러났으며, 케빈 스페이시는 지난해 한 앵커의 아들을 성추행한 사실이 발각됐다. 또한 머라이어 캐리는 경호원을 성희롱한 사실이 전해져 물의를 빚고 있다.

 

찰리 쉰, 19살 때 13살 아역 배우 성폭행

8일 오전(현지시간) 미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전직 배우 도미닉 브라스키아는 찰리 쉰이 영화 '루카스(1986)' 촬영 당시 아역배우 코리 하임과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다. 당시 찰리 쉰은 19살, 코리 하임은 불과 13살이었다. 브라스키아는 하임이 이를 직접 털어놨다며 "이후 하임은 쉰 주변을 맴돌았지만, 쉰은 관계 후 하임을 피하며 매우 차갑게 대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브라스키아는 "하임은 20대 중후반에도 쉰에게 결국 강제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더욱 충격을 안겼다. 한편 해당 매체는 쉰에게 성폭행을 당한 배우들이 한두명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또 쉰이 '루카스'에서 브라스키아 뿐만 아니라, 무수한 엑스트라 소녀 배우들을 성추행했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싣기도 했다. 이에 찰리 쉰 측은 해당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케빈 스페이시, 불과 작년에도 미성년자 성추행

최근 배우 안소니 랩의 폭로로 성추문 논란에 휩싸인 배우 케빈 스페이시가 이번엔 지난해 18살의 미성년자를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등장해 화제다. 전 보스턴TV 앵커 헤더 울은 지난 7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아들이 술에 취한 케빈 스페이시로부터 중요 부위를 성추행 당했다고 전했다.

울은 한 레스토랑에서 스페이시가 자신의 아들에게 술을 산 후 중요 부위를 만졌으며, 당시 한 여성의 도움으로 그 자리에서 도망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건은 지난주 보스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으며 증거물도 모두 넘긴 상태다.

 

머라이어 캐리, 경호원 성추행+경호 비용 미지급 혐의

가수 머라이어 캐리는 전 경호원을 성추행하고 경호 비용 미지급 혐의로 피소됐다. 8일(현지시각)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캐리는 전 경호원이었던 마이클 아넬로는 지난 2015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자신이 속해있는 경호 업체가 약 22만 달러(한화 2억 4683만원)의 임금을 받지도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아넬로는 캐리가 의도적으로 성적인 행위를 했다고 주장한 후 "캐리가 짐가방을 옮겨달라고 해서 방에 들어가보니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얇은 슬립을 입은 채 있었다. 내가 나가겠다고 하자 방까지 짐을 옮기라고 강요했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아넬로는 캐리가 백인 경호원이 아닌 흑인 경호원을 고집했다고 덧붙였으며, 자신에게 "나치"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해당 논란에 대해 함구하고 있으며 합의를 시도중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영화 '무서운 영화3' '베이비드라이버' 스틸, 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에디터 이유나  misskendrick@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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