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4명 늘었다.
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4명 늘어 누적 8만3869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 326명 보다 18명 늘었지만 사흘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
총 323명이 지역감염 형태로 발생했다. 서울 147명, 경기 99명, 부산 15명, 대구 12명, 인천·충남 9명, 경북 8명, 대전 6명, 전북·전남 4명, 경남·울산·광주 3명, 강원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21명이다. 이 중 6명이 검역과정에서 확인됐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1527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