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등 유해환경으로 인해 최근 에어컨의 중요한 제품 선택 요소로 ‘공기청정’ 기능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캐리어에어컨이 최상의 실내 공기를 제공하는 제품으로 헬스케어 기능이 강화된 2021년형 ‘에어로 18단 에어컨’을 선보인다.

사진=캐리어에어컨 제공

신제품은 모든 공기 흐름 단계에서 바이러스 저감, 살균 및 제균이 가능한 ‘트리플(3.3.3) 에어케어' 기능이 적용됐다. ▲공기청정을 관리하는 3단계 ▲바이러스를 관리하는 3단계 마지막으로 ▲실내 공기 환경을 관리하는 3단계로 구성됐다. 첫 단계인 공기청정 관리로 공기청정을 위해 제품을 통과하는 모든 공기는 ▲극세필터 ▲국내 최초 ifD(Intense Field Dielectric) 전자헤파필터 ▲탈취필터로 3번 여과한다.

‘에어로 18단 에어컨’은 흡입 공기에 대해 ▲ifD 전자헤파필터를 통해 미세먼지를 제거할 뿐 아니라 부유 바이러스를 97.7% 저감시킨다. 또한 제품 내부 공기에 대해서는 바이러스를 99.9% 살균 가능한 ▲UV-LED 듀얼 살균 기능을 적용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기가 지나가는 ‘열교환기’와 ‘팬’ 두 곳을 동시에 살균한다.

나노이 입자가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에 침투해 비활성화시킴으로써 집안 공기 중의 유해물질과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기술을 기능을 탑재해 대장균, 폐렴균, 황색 포도상구균, 녹농균 등 4대 유해균을 99.9% 억제해 준다.

이에 시원함은 물론 실내 공기관리까지 더했다. 게다가 사계절 최상의 실내 공기를 제공하면서도 18단계의 바람 세기와 30가지(냉방기준) 바람 조합으로 개인 맞춤형 냉방이 가능하다.

국내 최초로 에어컨 부문에서 한국표준협회의 AI플러스 인증을 획득한 ‘AI 쾌적제어(PMV)' 기능과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한 스마트폰 외부제어 등 고성능의 부가 기능을 추가로 탑재했다. 또한 에어컨 스스로 실내 환경을 감지해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최적의 실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PMV 운전, 인체감지 센서를 이용한 침입 감지 기능,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등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무활동 감지 기능을 비롯해 환기 알람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다.

52.8㎡(16평형), 56.1㎡(17평형), 59.4(18평형), 76㎡(23평형) 총 4종으로 출시된다. 특히 다양한 공간 어디에도 어울릴수 있도록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다채로운 색상이 적용됐다. 화이트, 우드/그린(투톤), 미스트 실버, 올리브/핑크(투톤) 총 4가지로 이뤄져 공간에 따라 어울리는 색상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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