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6명 늘었다.

사진=연합뉴스

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6명 늘어 누적 8만6574명이 됐다고 밝혔다.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 이후 나흘 만에 400명대로 내려섰다.

총 414명이 지역감염 형태로 발생했다. 경기 161명, 서울 119명, 인천 35명, 충북·경북 16명, 부산 14명, 충남 12명, 대구 9명, 전북·전남·경남 8명, 강원 3명, 대전·제주 2명, 광주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32명이다. 이 중 7명이 검역과정에서 확인됐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155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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