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2명 늘었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2명 늘어 누적 8만7324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확진자 수는 전날 416명보다 84명 감소했다. 지난 15일 343명 이후 1주일 만에 300명대로 떨어졌다.

총 313명이 지역감염 형태로 발생했다. 경기 116명, 서울 102명, 강원 19명, 인천 18명, 부산 12명, 경북 11명, 충북 7명, 충남 6명, 경남 5명, 대구·광주·전북 4명, 전남 3명, 대전 2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19명이다. 이 중 4명이 검역과정에서 확인됐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1562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