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가 이부자리를 보다 깨끗하고 뽀송뽀송하게 관리해주는 'UV 열풍 침구 청소기'를 출시했다.

사진=신일전자 제공

이번 신제품은 이불 등 섬유 속 미세먼지 흡입은 물론 습기 제거와 살균까지 4단계로 관리해 준다. 분당 6500회 진동하는 두드림 패드가 섬유에 붙은 미세먼지를 털어내고 강력한 모터가 이물질과 미세먼지를 남김없이 흡입한다. 

이와 동시에 자외선 살균 파장인 UV-C등급 램프와 PTC 히터를 이용한 열풍(50℃)이 침구 속 습기와 세균도 말끔하게 제거해 준다.

침구뿐만 아니라 세탁이 어려운 패브릭 소파, 카펫 및 러그 등에도 사용 가능하며,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인형이나 반려동물의 털 청소에도 활용도가 높다.

이 외 먼지 감지센서가 탑재되어 제품 상단 디스플레이를 통해 흡입한 먼지의 오염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높이 감지센서를 탑재, 본체 바닥이 물체에서 5cm 이상 떨어지면 UV 램프가 즉시 작동을 멈춘다. 화이트 색상의 심플한 디자인은 물론 전용 거치대가 있어 보관이 쉽다. 

이번 신제품은 홈플러스 전국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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