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 두 번째 OST 주자로 강태관이 나선다.

사진=빅토리콘텐츠 제공

오늘(22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연출 윤상호/제작 빅토리콘텐츠)은 고구려 설화 속 평강과 온달의 사랑 이야기를 부활시킨 퓨전 사극 로맨스다.

이날 방송에서는 OST Part.2 '달의 눈물'이 공개된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TOP14에 오른 국악 전공자 강태관이 가창에 참여했다.

국악 리듬과 팝 장르가 어우러진 오리엔탈 발라드 곡이다. 곡이 자아내는 감성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가 고구려를 배경으로 한 '달이 뜨는 강'과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또한 명품 작사, 작곡진이 대거 참여했다.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SG워너비의 '라라라' 등을 작곡한 히트 작곡가 조영수 작곡가와 강은경 작사가가 함께했다.

한편 '달이 눈물'은 오늘(22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달이 뜨는 강'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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