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출연진 라인업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690회는 '2월 신청곡'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오승근, 배금성, 지원이, 유진표, 이혜리, 류지광, 배아현, 구나운, 진홍, 박성호, 요요미, 강민, 권민정, 조승구, 김범룡이 출연한다.

이들은 '내 나이가 어때서(오승근)', '번지 없는 주막(백년설)', '용두산 엘레지(고봉산)', '천년 지기(유진표)', '자갈치 아지매(이혜리)', '충청도 아줌마(오기택)', '초립동(이화자,최숙자)', '못 잊어서 또 왔네(이상열)', '처녀 뱃사공(황정자)', '헤이리 처녀(박성호)', '아빠의 청춘(오기택)', '아버지의 강(이태호)', '찰랑찰랑(이자연)', '구멍 난 가슴(조승구)', '이름 모를 소녀(김정호)' 등의 무대를 펼친다.

한편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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