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헬스케어기업 코지마가 실내에서 간편하게 전신 운동이 가능한 ‘쉐이크보드 비토’를 출시하며 홈트레이닝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코지마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홈트레이닝에 대한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실내에서 편하게 운동 할 수 있는 진동운동기 ‘쉐이크보드 비토’를 선보이게 됐다. 그동안 안마의자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실내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제품을 함께 내놓으며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보폭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비토는 상화좌우로 3000RPM의 강력한 3D 입체 진동을 통해 전신 운동을 도와준다. 인체공학적 곡선형 와이드 발판으로 운동할 때 안정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으며 보폭에 따라 워킹존, 조깅존, 런닝존 3단계 진동을 통해 운동강도를 다르게 설계했다. 비토 위에서 스쿼트, 런지, 플랭크 등 맨몸 운동은 물론 동봉된 밴드를 활용해 다양한 운동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홈트레이닝 기구의 필수 조건인 층간소음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품 밑면에 4개의 압착패드를 부착해 운동 중에 흔들림과 본체 이동을 방지해 준다.

또한 손목에 착용하는 무선 리모콘으로 운동 중에도 자세를 흐트러뜨리지 않고 작동 모드를 바꿀 수 있다. 비토는 코지마 온오프라인 매장과 홈쇼핑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 컬러는 그레이와 민트 중 선택 가능하다.

사진=코지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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