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그레이시(G-reyish)가 컴백을 앞두고 유니크한 분위기를 담은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22일 소속사 빅오션ENM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그레이시(신영, 예나, 예소, 혜지)의 첫 번째 미니앨범 'M'의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그레이시는 핑크와 블랙톤이 조화롭게 섞인 스타일링으로 유니크한 매력을 뽐냈다. 신영과 혜지는 화려한 액세서리 착장과 그윽한 눈빛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과시했으며, 예나와 예소는 차가운 무표정으로 고혹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뿜어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앞서 지난 19~20일 공개한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 그레이시가 블랙 제복을 착용해 다크한 매력을 뽐냈던 것과 달리 핑크와 블랙의 조합, 키치한 매력의 의상 스타일링으로 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신곡 '숨;(Blood Night)'에는 그레이시 멤버들의 차별화된 매력과 눈을 사로잡는 비주얼이 강렬하게 녹아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그레이시는 오는 3월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M'을 발매하고 팬들을 만난다.

사진=빅오션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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