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튼토마토 평론가 지수 95% 및 팝콘 지수 96%, 전세계 27개 영화제 초청 등 호평과 함께 모두의 인생 영화가 될 ‘피넛 버터 팔콘’이 4월 개봉을 앞두고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사진='피넛 버터 팔콘' 스틸컷

‘피넛 버터 팔콘’은 레슬러가 되고 싶은 잭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친구가 된 세 사람의 여정을 그린 라이프 브라이트닝 무비다.

스틸에서는 생애 처음 홀로 세상 밖으로 나온 잭(잭 고츠아전), 세상이 버거워 도망치는 것을 택한 타일러(샤이아 라보프), 세상의 빛을 닮은 마음을 지닌 엘리노어(다코타 존스)까지 잭의 탈출을 계기로 함께 여행하게 된 세 사람이 우정을 쌓아나가는 과정을 엿볼 수 있다. 넓은 들판, 옥수수 밭, 바닷가, 강 등 미국 남부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세상의 근심을 잊은 채 여행하는 세 사람의 모습은 그들의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사진='피넛 버터 팔콘' 스틸컷

‘트랜스포머’ 시리즈, ‘님포매니악’ 등 자신만의 특별한 연기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샤이아 라보프,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로 일약 스타로 떠올랐고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로 믿고 볼 수 있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다코타 존슨이 참여해 영화의 무게감을 더했다.

특히 ‘피넛 버터 팔콘’ 프로젝트의 영감을 줬고 주연 잭 역까지 맡게 된 신예 잭 고츠아전은 진정성 넘치는 연기와 신선한 에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랑스러운 힐링 걸작 ‘미스 리틀 선샤인’의 제작자가 선택한 탄탄한 스토리에 아름다운 미국 남부의 풍경을 담은 미장센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웃음과 감동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밝혀줄 라이프 브라이트닝 무비 ‘피넛 버터 팔콘’은 4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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