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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김영광 "'미션 파서블'→'안녕? 나야!', 다양한 매력 발견할 수 있어요"

①에 이어서…

김영광은 ‘미션 파서블’에서 전문적인 액션 연기를 위해 오랜 기간 동안 훈련하고 또 훈련했다. 그래도 현장에서 슛이 들어가면 실수가 나오기 마련이었다. 액션 연기에 맛을 들인 그는 ‘미션 파서블’을 계기로 체력을 키우고 있다. 다음엔 어떤 액션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되지 않을 수 없다.

“’미션 파서블’ 촬영 때 액션을 하면서 많이 다치지 않았는데 맞은 데 또 맞으면 정말 아파요.(웃음) 칼을 들고 있어서 찍히거나 부딪히는 경우가 많았죠. 액션 촬영을 하면서 제가 체력이 떨어진다는 걸 느꼈어요. 앞으로 액션을 할 때 체력이 뒤쳐지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지난 한해 원래 하기로 했던 것들이 코로나19 여파로 많이 보류됐어요. 그 전년도에 ‘미션 파서블’을 찍고 나서 체력을 키우고 싶어져서 그동안 운동을 했어요. 키가 커서 거북목도 심해져 필라테스도 배우고 있어요.”

예능에 자주 얼굴을 내비치지 않는 김영광이지만 그는 KBS2 드라마 ‘안녕? 나야!’와 ‘미션 파서블’ 홍보차 JTBC ‘아는 형님’, 그리고 ‘시즌비시즌’을 방문했다. 어색해 하면서도 보여줄 건 다 보여주는 김영광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그의 매력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아는 형님’은 처음에 부끄러웠는데 형님들이 굉장히 잘 챙겨주셔서 나중에 즐겁게 촬영하다 왔어요. ‘예능이 재미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즌비시즌’에서 비 님과 만나서 정말 좋았어요. 어릴 때 TV에서 보셨던 분을 만나 영광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처음 뵈는 분에 낯을 많이 가려요. 제 오디오가 아마 없었을 거예요.”

“’안녕? 나야’도 ‘미션 파서블’만큼 재미있을 것 같아요. 보시는 분들이 영화, 드라마를 통해 김영광이라는 배우의 다양한 면을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 앞으로 해보고 싶은 건 누아르. 남자의 향기가 나는 걸 못해봤어요. 악역도 환영합니다!”  

올해 초부터 김영광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맹활약 중인 그는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게 많은 배우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기 개발과 성찰을 하는 배우가 바로 김영광이다.

“배우로서 마음가짐은 항상 같아요. 운이 좋게 작품을 계속 하게 돼 활동을 계속 보여드릴 수 있게 됐어요.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고 노력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배우라는 직업이 어렵잖아요. 선배님들 연기하시는 거 보면 ‘나도 저거 하고 싶은데’라는 생각도 하고. 제가 생각할 때는 잘 버티고 잘 견뎌내서 자주 인사를 드리게 되는 것 같아요. 잘 버틴 비결이라고 하면 무언가를 하고 싶은 배우, 욕망 있는 배우라고 저 스스로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사진=메리크리스마스 제공

박경희 기자  gerrard@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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