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재희가 김수현의 연기 선생으로 나섰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김예령과 윤석민-김수현 부부는 연기수업을 위해 배우 재희를 찾아갔다. 연기학원을 운영하고 있다는 재희는 "감히 봐드려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겸손함을 보였다.

윤석민이 아내의 실력에 대해 묻자 재희는 "소질이 있으니까 연극영화과를 들어가셨을거다"고 말했다.

세종대 영화예술학과에 131대 1 경쟁률을 뚫고 들어갔다는 김수현은 유연석, 송혜고, 공효진 등과 동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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