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개봉해 하루 만에 약 1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유튜브 스타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DC 히어로 무비 ‘저스티스 리그’가 개봉 첫 날 오후 3시 개봉만으로도 2위와 두 배 이상 격차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한편, 실시간 예매율에 있어서 예매점유율 50%, 예매 관객수만 10만 명을 넘어서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더욱 많은 관객몰이를 예고했다.

관객들을 화끈한 액션 소용돌이 속에 몰아넣은 영화 ‘저스티스 리그’는 개봉을 기념해 각국의 대표 뮤직 크리에이터들을 모아 영화의 주제곡이자 비틀즈의 명곡 ‘컴 투게더(Come Together)’를 함께 불러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는 한국의 제이플라(J.Fla)와 미국의 인기 유튜버이자 래퍼, 배우로 활약 중인 토드릭 홀(Todrick Hall), 멕시코의 뮤직 아티스트 마리오 바우티스타(Mario Bautista), 영국의 사만다 하비(Samantha Harvey), 프랑스의 클라라 마즈(Clara Marz)가 참여했다.

 

각기 슈퍼히어로 캐릭터를 맡아 그에 맞는 연기와 노래를 펼쳐 보였는데, 그 중 한국의 제이플라는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인 원더우먼을 맡아 강렬한 모습을 선보인다. 공개된 영상은 유튜브와 참여한 유튜버들의 채널 등 전 세계에 일제히 공개, 영화만큼이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1월 비수기에도 화끈한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저스티스 리그’는 전국 극장에서 2D, 애트모스 2D, 3D, IMAX 3D, 4DX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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