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훈이 한층 성숙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서지훈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서지훈의 남성미가 돋보이는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지훈은 짧아진 머리와 더욱 깊어진 눈빛으로 화보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서지훈은 지난해 KBS2 ‘어서와’와 ‘그놈이 그놈이다’를 통해 냉탕과 온탕을 넘나드는 풍부한 표현력으로 캐릭터에 입체감을 부여하며 안정적으로 극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아 ‘2020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신인상 수상 이후 또 다시 서지훈의 해가 밝았다. 97년생인 서지훈이 소띠의 해를 맞이한 것. 이에 과연 올해 열일하는 ‘소지훈’으로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일궈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서지훈은 방탄소년단의 ‘화양연화’ 세계관을 담은 드라마 ‘유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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