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가 첫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초보 부모들과 만난다.

사진=스토케 제공

스토케는 오는 3일 오후 9시 현대H몰 모바일앱 내 라이브커머스 코너 ‘쇼핑라이브’에서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와 신생아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자사의 베스트셀러 유아용품 3종을 판매한다.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익스플로리’(블랙/블랙 멜란지), 이유식 하이체어 ‘클릭’(클라우드 그레이/클로버 그린/써니 코럴), 접이식 아기욕조 ‘플렉시바스’로 구성됐다.

이번 방송은 현대H몰이 기획한 유아동 특집전 ‘랜선키즈쇼’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스토케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가운데 대표 브랜드로 참여한다.  역대급 혜택을 마련해 방송 중 유모차와 하이체어, 아기욕조 3종을 모두 구매하는 소비자는 최대 35만9000원의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품목별로 익스플로리는 28만4000원 상당의 봄맞이 아웃도어 패키지 3종(체인징 백, 스톰 커버, 컵홀더)이, 클릭은 5만원 상당의 의자쿠션이, 플렉시바스는 2만5000원 상당의 욕조 액세서리(신생아 서포트)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한편 스토케 익스플로리는 프리미엄 유모차의 대표 브랜드로 지난 16년간 전세계 부모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현존하는 유모차 중 가장 높은 시트 포지션을 제공하며, 아이에 성장에 따라 15단계로 시트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클릭은 이유식을 시작하는 아이와 초보 부모를 위한 하이체어로, 6개월부터 3세(15kg)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음식물 끼임이 적은 틈새 없는 디자인과 쉽게 닦아낼 수 있는 재질의 시트와 트레이를 적용했다. 성장에 따라 2단계로 조절 가능한 발판은 이유식을 시작할 때 바른 자세를 잡는데 도움된다.

플렉시바스는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 가능한 접이식 아기욕조로, 간단히 접고 펼 수 있어 사용과 보관이 편리하다. 플렉시바스 라지는 신생아부터 6세까지 사용 가능하다. 플렉시바스 스탠드를 활용하면 부모가 무릎을 굽히거나 허리를 숙이지 않고 서거나 의자에 앉아서 목욕시킬 수 있어 아이와 더 가깝게 교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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