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웃도어’라는 콘셉트 아래 신규 라인을 론칭하는 네파가 앰버서더로 배우 고민시를 발탁했다. 브랜드 장수 모델 전지현과 함께 눈부신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론칭하는 ‘C-TR 3.0’은 일상에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아웃도어 편의족, 이제 막 아웃도어에 재미를 느끼는 입문자들을 겨냥한 스타일과 실용성을 갖춘 라인이다. 이에 도시적이면서도 자유분방하고 스타일리시한 고민시가 적격이라 생각해 모델로 선정했다.

고민시는 톡톡 튀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디지털 영상 콘텐츠를 비롯 ‘C-TR 3.0’ 라인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담은 화보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발랄한 소녀부터 불의에 앞장서는 시크한 모습까지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보여줬던 모습과 또 다른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에 출연해 영화 ‘마녀’에서와는 상반된 매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한 고민시는 요즘 가장 기대되는 배우로 손꼽히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멜로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주연을, 하반기에는 드라마 ‘지리산’을 통해 대중과 만난다.

사진=네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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