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가르뎅이 론칭 10주년을 맞아 지난해 선보인 유럽 감성의 비지니스 캐주얼 르블루와 퓨처플렉스가 봄시즌을 맞아 출시한 컬렉션 라인이 남성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급 소재에 트렌디한 디자인 감성을 담은 두 컬렉션 라인은 이번 시즌 제품의 폭을 확대한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를 소구하고 있다. 비즈니스나 데일리 패션으로 언제 어디에서나 입기 좋다는 것이 인기 핵심 비결이다.

국내외 고급 원단만을 활용해 제작되는 르블루 라인에는 린넨, 트리아세테이트류, 시어서커 등 자켓 주력 소재와 피마코튼, 스위스 코튼류의 티셔츠로 고급스러운 비지니스 캐주얼을 제안한다. 퓨처플렉스는 가먼트 다잉 기법을 이용한 자연스러운 컬러의 제품들을 출시한다. 청바지나 면바지에 좀 더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하기 좋도록 구성한 점이 이번 시즌의 특징이다. 

피에르가르뎅의 르블루, 퓨쳐플렉스 라인은 전국 매장과 던필드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던필드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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