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만석동의 한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나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24일 오전 11시 20분쯤 인천시 동구 만석동 가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6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공장 안에 가구 등 불에 타는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대응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진화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아직 인명피해 등 정확한 피해 상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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