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성분 제올라이트를 적용한 신개념 살균소독제 ‘제올루션’이 항균·항곰팡이 성능도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네오팜그린 제공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9% 제거하고, 72시간 지속성을 갖춘 ‘제올루션’은 일본 후생성 공인기관(SAN-AI OIL)에서 검증한 항균·항곰팡이 성능시험 자료를 공개했다.

일본 후생성은 우리의 보건복지부에 해당하는 일본 정부부처로, 이곳에서 공인받은 기관이 각종 화학물질·세균·곰팡이 등 시험 평가를 시행한다. 항균·항곰팡이 약제의 균 발육을 억제하는 최소농도를 측정하는 MIC 시험이 세균과 곰팡이균으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세균에서는 고초균·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해 모두 0.47 마이크로그램(μg/ml)의 매우 적은 농도만으로도 사멸효과를 보여 탁월한 항균 성능을 입증했다.

또 세균 가운데 프로피오니 박테리움 아크니스 및 폐렴간균에 대해서도 역시 매우 낮은 1.88 마이크로그램(μg/ml)으로 뛰어난 항균 작용을 보여줬다. 곰팡이균 시험 결과 전풍균과 칸디다균에서 각각 0.94 및 3.75 μg/ml를 나타내 뛰어난 항곰팡이 성능이 입증됐고, 케모미윰 클라도스포륨(흑색진균)·푸른곰팡이균(NBRC 5352·31137)에 대해 1.56 마이크로그램(μg/ml)의 적은 농도만으로도 매우 효과적인 항곰팡이 능력을 보였다.

물 99%에 자연성분 제올라이트 1%로 구성된 네오팜그린의 ‘제올루션’은 인체에 무해해 안전하게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잡을 수 있는 데다 항균·항곰팡이 성능도 탁월해 주목받고 있다. 고려대 의료원에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 즉각 제거능력 및 72시간 지속성을 인증받은 환경부 승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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