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는 11월, '롱패딩'을 향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무릎 아래까지 오는 기장에 보온성을 극대화한 롱패딩은 꾸준히 인기를 이어왔지만, 유례 없는 한파가 예고된 올해는 더욱 긴 기장과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주목받는 중이다.
롱패딩 열풍에 '평창 롱패딩' '알펜글로우 롱패딩' 인기 UP!
최근 가벼우면서도 포근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롱패딩이 잇단 인기를 끌고 있다. '벤치파카'로도 불리는 롱패딩 제품들은 겨울철에도 활동이 용이하도록 경량 소재에 멋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덕분에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 소비자들이 롱패딩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온라인 스토어 상품 중 하나인 '평창 롱패딩'이 품절 대란을 일으킬만큼 뜨거운 이슈로 부상했다. 이는 소비자들 사이에 롱패딩에 대한 수요가 더욱 높아지는 현상을 입증하고 있으며, 그 관심은 자연스럽게 알펜글로우 롱패딩으로 직결됐다. 알펜글로우는 론칭 2주 정도 지난 신생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7억원을 돌파할 만큼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디자인, 가격, 퀄리티 모두 갖춘 '알펜글로우 롱패딩'
2017 F/W 시즌 아우터 상품군을 선보이며 혜성처럼 등장한 어반 캐주얼브랜드 알펜글로우의 롱패딩은 디자인, 기능성, 퀄리티 그리고 가격까지 모두 사로잡아 소비자에게 눈도장을 단단히 찍었다. 모든 아우터 제품을 고가라인에 사용되는 원·부자재로 제작하기 때문에 고가 브랜드와 견주어도 될만큼 고퀄리티를 자랑한다.
평창 롱패딩이 큰 인기를 끈 이유는 바로 '14만9000원'이라는 깜짝 놀랄 만한 가성비 때문이다. 아무리 인기 아이템인 롱패딩이라 하지만 기존 유명 브랜드의 경우 대부분 30만~40만원대를 호가하고 있기에 소비자에게 10만원대 롱패딩의 등장은 반가울 수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소비자의 눈길이 알펜글로우 패딩에도 돌아가게 된 이유는 바로 '가성비' 때문이다. 알펜글로우 패딩은 20만~30만원대로, '평창 롱패딩'에 비하면 다소 비싸지만 좋은 품질의 원·부자재 사용과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고려하면 가성비 면에서 더욱 뛰어나다. 일상에선 세련된 데일리룩으로, 야외 액티비티나 여행 시엔 아웃도어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원단 안감에 적용된 방풍, 방수, 투습 기능성을 갖춘 소재는 땀과 내부 습기에 의한 추위를 방지하는 동시에 땀과 습기 건조에 용이하다. 또한 5000㎜ 방수력으로 눈이나 비에 충전재가 젖어 보온성이 떨어지는 것을 막는다. 여기에 20D 380T 나일론 초경량 고밀도 원단 사용으로 인해 전체 무게는 가볍고 기능성은 더욱 높였다.
자체개발 무독성 2 Way 지퍼 및 슬라이드를 적용한 마룬벨 롱패딩 벤치파카(화이트·블랙·그레이), 코요테 퍼 모자에 외부 찬바람을 막아주는 허리 시보리와 목 부위 원단 적용으로 보온성과 착용감을 높인 베이직한 기장의 코겔·라마테르 구스다운(화이트·베이지·레드·블랙), 천연 아로마향이 나는 아로마 구스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한 오버핏 스타일의 숏패딩인 알레스 구스다운(화이트·베이지·레드·블랙) 라인으로 이뤄져 있다.
패피(패션피플)들의 집결지인 무신사, 우신사 등의 온라인 편집숍은 물론, 유명 여성쇼핑몰 임블리도 알펠글로우의 가치를 알아보고 알펜글로우의 롱패딩을 판매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알펜글로우 관계자는 “패딩이나 아우터의 트렌드는 매년 변화하는데, 매번 비싼 가격에 구매할 수밖에 없는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제품을 생각했다”며 “대기업 브랜드 제품과 똑 같은 퀄리티로, 가성비 높은 아이템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 싱글리스트가 '알펜글로우 롱패딩'을 쏩니다!
추운 12월, 롱패딩의 따뜻함을 알고싶은 독자들을 위해 '알펜글로우 롱패딩'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총 5명의 독자들에겐 알펜글로우 롱패딩 한 벌(제품모델, 사이즈, 컬러 선택 가능)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11월27일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①싱글리스트 네이버 포스트 계정 팔로우하기 ②이벤트 포스팅에 댓글로 [왜 알펜글로우 롱패딩이 필요한지] 이유 작성하기 ③이벤트 포스팅 SNS 및 블로그로 공유하기(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블로그 등) ④네이버 폼에 [댓글 게시 닉네임/전화번호/포스팅 공유 url] 작성 후 제출하기 순으로 완료하면 된다.
사진 출처 = 알펜글로우 홈페이지,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