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의 대표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이 오는 3월 3일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오후 세븐틴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2021 오프닝 타이틀 시퀀스를 전격 공개, 설렘을 자극하는 로고송 아래 색달라진 분위기는 ‘고잉 세븐틴’을 기다려온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픽셀 아트로 이루어진 영상은 추억의 예능을 패러디한 ‘부승관의 전생연분’부터 고퀄리티 마피아 게임 ‘돈’ Lie’, 입담과 순발력이 폭소를 자아낸 ‘카니발’ 등 지난해 폭발적인 인기를 끈 ‘고잉 세븐틴 2020’을 다시금 상기시키며 2021년 새롭게 펼쳐질 에피소드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웹 예능 성격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은 세븐틴의 아이디어와 뛰어난 예능감, 케미스트리가 시너지를 이루며 획기적인 콘텐츠로 탄생,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널리 사랑을 받으며 자체 콘텐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특히 ‘고잉 세븐틴 2020’은 매 회차 높은 화제성을 보이며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 다음 날인 1월 19일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8월 10일 공개된 ‘EP.27 술래잡기 #1’은 해당 회차만 570만 뷰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자랑했다.

이에 오는 3월 3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공개될 ‘고잉 세븐틴 2021’은 어떤 다양하고 참신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음악과 퍼포먼스를 넘어 콘텐츠까지 다방면에서 대중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는 세븐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4월 21일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ひとりじゃない)’를 발매하며 4월 27일 일본 온라인 팬미팅과 토크쇼를 개최한다.

사진=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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