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플랫폼 ‘파우더룸’과 네이버 인기 웹툰 ‘여신강림’의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올마이띵스 ‘트루뷰티 에디션’이 MZ세대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사진=올마이띵스

파우더룸은 24일 ‘트루뷰티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성황리에 종료하며 파우더룸 스토어 단독 판매 기간 동안 목표 대비 300% 이상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트루뷰티 에디션’을 선보이는 올마이띵스는 뜨거운 소비자 반응에 힙입어 일찌감치 추가 생산에 돌입했다.

‘트루뷰티 에디션’은 지난 1월 약 30만 명의 시청자를 기록한 네이버웹툰의 ‘여신강림’ 쇼핑라이브에서도 흥행의 조짐을 보인 바 있다. 시청자들이 쇼호스트에게 제품 발색과 클로즈업을 지속적으로 요청하는 등 ‘트루뷰티 에디션’은 함께 소개된 뷰티 상품들 중 유일하게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었음에도 가장 좋은 판매 실적을 거두기도 했다. 

특히 ‘트루뷰티 에디션’은 뷰티 플랫폼과 콘텐츠 IP와의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며 MZ세대 소비자들에게 어필했다. 웹툰을 보며 ‘실제 저 뷰티 제품은 어떨까’하는 독특한 상상을 현실화한 까닭이다. 단순히 웹툰 이미지를 활용하는 것에서 나아가 웹툰 주인공 주경이가 사용할 법한 뷰티 아이템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것.

실제로 ‘트루뷰티 에디션’은 투게더 프로젝트를 통해 파우더룸 이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제품군을 결정하고 제품 개발에는 야옹이 작가가 적극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파우더룸 유튜브 채널 ‘브.말.템’ 코너에 야옹이 작가가 직접 출연해 제품 개발 과정을 소개하기도 했다.

어쩔 수 없이 립틴트 용기를 변경해야만 했던 아쉬운 마음,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블러셔를 선보이기 위해 출시 직전까지 제품 컬러를 바꿨던 사연 등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해 1주일 만에 영상 조회 수 50만을 기록, 550여 개의 댓글이 달리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14일(일) 영상 공개 직후 24시간 동안의 매출 비중이 20% 이상을 차지하며 콘텐츠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야옹이 작가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하는 것은 물론 ‘트루뷰티 에디션’으로 직접 메이크업한 사진을 올리며 처음으로 제작한 뷰티 제품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올마이띵스 ‘트루뷰티 에디션’은 웹툰 여신강림 주인공 주경이의 또렷한 눈매와 생기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주는 아이템 3종으로 구성된다. 은은한 컬러와 다양한 펄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피부 톤에 구애받지 않고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아이섀도 ‘트루뷰티 팔레트’와 오래도록 영롱한 눈매를 연출해 주는 야옹이 작가의 메이크업 필수템 ‘트루뷰티 글리터’, 풍부한 발색과 부드러운 벨벳 피니시가 돋보이는 ‘트루뷰티 립틴트’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파우더룸은 ‘트루뷰티 에디션’ 론칭 기념 #여신챌린지를 준비했다. 야옹이 작가의 신규 일러스트에 직접 컬러링 하며 웹툰 여신강림 주인공 주경이에게 메이크업을 해주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벤트는 오는 28일(일)까지 파우더룸 앱과 웹사이트에서 참여 가능하며 #여신챌린지 해시태그 검색을 통해 약 300여 개 이상의 컬러링 작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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