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양지은이 결승 1라운드 최종 1위를 기록하는 역전극을 썼다.

2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는 은가은부터 김다현, 양지은, 홍지윤, 김의영, 김태연, 별사랑까지 결승 진출자 TOP7의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1라운드 무대가 모두 끝난 후 대국민 응원투표와 1라운드 마스터 총점, 1라운드 실시간 문자투표를 합산한 총점 6000점 중 3400점에 대한 결과가 공개됐다.

먼저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 공개 결과, 가장 높은 1200점의 주인공은 홍지윤이었다. 뒤이어 양지은이 2위, 김의영이 3위, 김다현이 4위, 김태연이 5위, 은가은이 6위, 별사랑이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뒤이어 대국민 응원투표와 1라운드 마스터 총점까지 합산한 중간순위는 김다현이 2140점으로 7위를 기록했다. 6위는 2153점의 은가은, 5위는 2170점의 별사랑, 4위는 2194 점의 김태연, 3위는 2221점의 양지은, 2위는 2229점의 김의영, 1위는 2262점의 홍지윤이었다.

마지막으로 1라운드 실시간 문자투표까지 합산한 1라운드 총점도 공개됐다. 이날 집계된 1라운드 실시간 문자 투표수는 218만 4115표였다. 하지만 이 중에서 유효표는 182만 431표였다.

공개 결과 1라운드 최종 7위는 총 2560.96점을 받은 별사랑이었다. 이어 6위는 총 2621.65점의 은가은이었고, 5위는 2627.98점의 김의영, 4위는 3064.08점의 김태연, 3위는 3186.81점의 김다현이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으로 양지은과 홍지윤만 남은 가운데, 1라운드 최종 1위의 주인공은 3321점을 받은 양지은이었다. 홍지윤은 3303.02 점으로 2위로 등극했다. 특히 양지은은 1라운드 실시간 문자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가져간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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