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콕생활이 장기화되면서 집에서 배달음식이나 직접 요리해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곤란함을 느끼는 1인가구 사이에 음식물처리기를 이용한 간단한 처리 방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실제 음식물 분쇄기 등의 음식물 처리기가 인기를 끌면서 시중에 다양한 제품이 나왔는데 하수구 역류 등의 문제가 꾸준히 발생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은 커지고 있다. 생활공간 속 위생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 리빙7은 이런 문제를 상쇄하기 위해 냉동 방식의 신개념 음식물처리기 ‘음쓰쿨장고’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직냉각 방식을 적용했다. 시중 건조 방식 음식물처리기 가격과 비교했을 때 5분의1 수준인 9만9000원이지만 고성능을 자랑한다. 열을 감지하면 즉각 냉각시키는 반도체 소자 기술이 적용돼 내부 바닥이 영하로 유지되면서 음식물을 냉각시켜 음식물이 썩는 것을 원천적으로 해결하는 원리다.

부패를 방지하기 때문에 악취 또한 발생하지 않으며 음식물 고유의 냄새는 이중 밀폐 구조로 완벽 밀봉돼 외부로 새어 나오는 것을 완벽 차단한다. 때문에 냄새는 물론 벌레 꼬임에 대한 우려도 없다.

음식물 쓰레기를 상온에 방치할 경우 악취와 각종 세균이 번식할 수 있지만 ‘음쓰쿨장고’로 음식물을 처리할 경우 부패 자체를 방지할 뿐 아니라 내부 세라믹 항균 코팅 기술이 적용돼 인체에 유해한 각종 세균은 99.99% 박멸한다.

기존 건조 방식 음식물처리기는 필터를 정기적으로 교체해줘야 하는 반면 ‘음쓰쿨장고’는 별도의 필터가 없기 때문에 교체 및 관리가 필요 없고,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저소음 설계로 도서관 열람실 소음의 절반 정도인 22.6dB에 불과하다.

전자기기인 만큼 안전성 및 품질도 입증됐다. 100% 국내생산으로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통해 검수 과정을 거치며 KC 안전인증 등 여러 안전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구매 후 2년간은 무상 A/S가 보장되며 생산물 배상책임 보험에 가입된 제품으로 소비자가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진=리빙7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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