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슈퍼루키 미래소년의 손동표와 리안이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두근거림을 선사했다.

DSP미디어는 28일 오전 0시 미래소년 공식 SNS에 미래소년의 손동표와 리안의 미래버전 데뷔 콘셉트 포토를 게재한 뒤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에선 두 사람의 특별한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다. 블랙과 화이트로 완성한 시크한 매력은 물론,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을 통해 데뷔에 대한 특별한 기대를 품게 만들었다.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낸 손동표는 높은 인지도와 두터운 팬덤을 구축한 멤버. 리안은 일본 오사카 출신으로, 미래소년의 유일한 글로벌 멤버이자 뛰어난 보컬 실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래소년은 오는 3월 17일 첫 미니앨범 'KILLA(킬라)'를 발매하고 전 세계에 '슈퍼루키'의 데뷔를 알린다. 이에 앞서 오는 3월 5일까지 미래 버전과 소년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 두근거림을 선물할 전망이다.

또한 데뷔 앨범 공개 전까지 트랙리스트와 비주얼 프리뷰, 앨범 스포일러, 'KILLA'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들로 전 세계 K팝 팬들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이들은 앞서 화려한 퍼포먼스가 담긴 프로필 필름으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미래소년의 공식 유튜브 및 V라이브 채널에 데뷔를 향한 여정을 담은 버라이어티 '위 아 퓨처'를 공개하면서 끈끈한 팀워크와 유쾌한 예능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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